제19회 전남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파크골프대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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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4 > 초등부 남여, 중등부 남여 수상자 모습 >
제19회 전남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파크골프대회를 통하여
전남의 파크골프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선수 육성 발굴하다.
전라남도 초,중,고,대학에서 파크골프 교육 열정을 갖고 교육과정으로 파크골프 종목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전라남도 파크골프의 미래가 밝다.
이는 박경래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의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로 노력한 결과 하나하나 보람있는 열매를 맺고 있다.
박경래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께서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과의 만남으로 파크골프 발전 전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각급 학교에서 파크골프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물심 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에서 초,중,고 체육 담당 교사들에 대한 파크골프 직무연수 교육을 통해 전남 각급 학교의 파크골프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있으며 실제 전남 각급 학교에서 파크골프 교육을 실시하고 전남교육감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는등 전남 어린 꿈나무들의 파크골프 발전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 9월 20일 (토)에 전남 구례군 파크프장에서 전라남도 초,중등부 학생이 참가한 제19회 전남교육감배 학교스포츠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돋보이는 선수는 전남 초등학교 4학년 염윤아 (여) 학생 이었다. 염윤아 학생은 목포과학대학교 이서정 교수님의 개인 레슨까지 받아가며 열심히 훈련한 결과 초 중등부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 파크골프대회 학생부에 참가하여 연속 우승을 독차지 하고 있다.
이번 대회 장소인 구례군 파크골프장은 연습 9개홀 과 정식 2개 코스 18홀이 지리산과 섬진강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 위치하였고, 공기 좋고 쾌적한 시설로 힐링이 되는 최적의 조건이있으며 주차 시설까지 갖추어져 있어 방문객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었다.
코스 홀 구성이 대부분 길게 되어 있어 장타를 치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 주는 참 좋은 구장이었다.
제19회 전남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파크골프대회 결과는 아래와 같다.
< 초등 남자부 >
▶ 1위 여수 율촌초 6학년 박환 80타 ▶ 2위 완도 화흥초 5학년 83타 ▶ 3위 신안 신의초 3학년 홍예준 87타
< 초등 여자부 결과 >
▶ 1위 무안 삼향초 4학년 염윤아 76타 ▶ 2위 완도 화흥초 5학년 서연서 79타 ▶ 3위 완도 화흥초 6학년 김하린 82타
< 중등 남자부 >
▶ 1위 영광 백수중 팜민당 3학년 79타 ▶ 2위 영광 백수중 3학년 지영진 3학년 86타 ▶ 3위 영광 백수중 1학년 주용현 91타
< 중등 여자부 >
▶ 1위 함평 월광기독교학교 3학년 김에스더 77타 ▶ 2위 영광 백수중 3학년 이시온 84타 ▶ 3위 영광 백수중 1학년 김정은 91타
수상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비록 여러 가지 요인으로 입상하지는 못해 아쉬운 선수들도 있지만 다음 기회에 더 좋은 성적으로 수상하기 바랍니다.
특별히 본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며 추진하느라 애쓰신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대회 본부 진행 요원과 전남 심판 여러분들에게 감사말씀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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